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신세경이 봄나들이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에 뽑혔다.
신세경은 음악전문 포털사이트 ㈜다날(대표 박성찬)의 오디오닷컴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7%로 압도적인 득표율을 자랑하며 '봄나들이 함께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2위는 최근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이연희(17%)가, 3위는 역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필살애교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황정음 (16%)이 선정됐다. 소녀시대 윤아(15%)와 카라의 구하라(14%)가 그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 역시 "신세경양이라면 어디라도 괜찮아요" "신세경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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