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태연 이어 '친친' 새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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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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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소녀시대의 태연을 잇는 MBC FM4U '친한 친구' DJ로 발탁됐다.


노홍철은 오는 10일부터 '친한 친구' 새로운 DJ로 마이크를 잡는다.


7일 '친한 친구' 제작진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10대부터 2,30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진행자를 찾던 중 노홍철이 적임자로 판단돼 DJ로 영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방송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홍철의 친한 친구'는 노홍철이 DJ를 맡은 첫 주를 '친한 친구 축하쇼 노홍철과 프렌즈(Friends)'로 꾸밀 예정이다. 이 시간에는 박명수, 정형돈, 리쌍 등 무한도전 멤버를 비롯 특별한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약 2년 만에 '친한 친구'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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