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부부, 귀국길도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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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신혼여행을 마치고 입국하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신혼여행을 마치고 입국하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tjdrbs23@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허니문 귀국길에서도 청바지 커플룩을 선보였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4박6일의 발리 신혼여행을 마치고 8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이었지만 허니문을 떠날 당시 선보였던 청바지 커플룩 차림으로 최고의 어울림을 과시했다.


고소영은 스키니진에 줄무늬 티셔츠, 엉덩이까지 덮는 흰색 재킷을 입었고, 여기에 경쾌한 녹색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건 역시 청바지 차림이었고 회색 티셔츠오 갈색 가죽 아우터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냈다.


고소영은 흰색, 장동건은 검은색의 같은 스니커즈를 신어 커플룩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신혼여행을 떠날 당시처럼 큼지막한 선글라스도 함께 착용했다.


한편 두 사람의 등장에 현장에 있던 수십여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이들의 귀국길을 환영했다.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로 불리며 연일 화제를 모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일 만인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장동건은 결혼식 당시는 물론 입국 및 출국길 모두에서 임신 3개월째인 고소영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혼여행길에 오르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hong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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