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불어 좋은날' 김소은, 5월의 신부로 변신

오복이가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KBS 2TV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주인공 오복 역을 맡은 김소은이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25일 방송분에서 오복이는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결국 사랑하는 대한(진이한 분)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데뷔 이후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소은은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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