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링' 봉태규·이은 측 "결혼임박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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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이은 봉태규ⓒ홍봉진기자
이은 봉태규ⓒ홍봉진기자


'10년 연인' 봉태규와 이은이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세간의 관심에 아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봉태규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분이 잘 사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봉태규 군 입대를 앞두고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 관계자는 "군 입대를 앞둔 것은 맞지만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니다"고 부정했다.


이어 "때가 되면 하겠지만 아직까지 결혼은 이르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에 앞서 봉태규는 지난 7일 방송된 XTM '옴므 2.0'에 출연해 "어느덧 연애를 시작한 지 10년째가 됐다"며 "당연히 결혼할 생각이 있지만 아직은 서로 연애하는 것이 좋아 결혼은 1~2년 뒤쯤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이은은 지난해 10월 강혜정과 타블로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어 지난 24일 이은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봉태규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둘 만의 이벤트를 보낸 사진을 올려 또 다시 결혼설에 휩싸였다. 이 사진에서 이은은 봉태규와 함께 다정하게 커플링을 낀 손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출처=이은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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