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아사다마오와 경쟁, 생각 못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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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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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김연아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의 뜻을 동시에 밝혔다.


김연아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코너 '무릎팍 도사'에 출연,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와의 경쟁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김연아는 "아사다 마오를 첫 대면한 것은 데뷔 전 영상을 보고서였다"며 "이 선수가 앞으로 잘할 선수구나라고 생각했지 경쟁할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밝혔다.


물론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당시를 떠올린 김연아는 "당시 정신적 싸움에서는 분명 내가 이긴 것 같다"고 자신감 찬 속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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