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자기야'는 1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21일 방송 분 시청률 8.6%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농구 선수 우지원-김선영 부부, 이무송-노사연 부부 등이 출연해 남편들의 쓸데없는 자존심 등을 밝히며 입담을 과시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랑 내게 남은 5%'가 12.3%, KBS 2TV '청춘불패'가 7.9%의 시청률을 각 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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