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불안한 출발 9.6%..'신불사'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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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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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드라마 '김수로'가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집계에 따르면 '김수로'는 29일 첫 회에서 9.6%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가 첫회에서 15.8%를 기록한 데 크게 못 미치는 기록이다.


이날 '김수로'는 김수로의 탄생과 생모와의 이별, 가야의 뿌리가 되는 구야국의 모습 등이 긴박하게 전개됐다. 하지만 일부 장면에서 자연스럽지 못한 CG처리로 시청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김수로'는 그간 삼국 독보적인 철기문화와 해상무역으로 600여 년간 찬란히 꽃피웠던 가야의 건국 과정과 김수로의 일대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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