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늦둥이' 김현철이 드라마의 남자 주연으로 발탁됐다.
5일 MBC 드라마넷 측은 김현철이 오는 10일부터 방송하는 생활 밀착형 드라마 '스키니'의 주연을 맡았다고 밝혔다.
'스키니'는 흔히 볼 수 있는 우리 가정과 회사 안에서 생기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생활 밀착형 드라마다. '스키니'는 장수 케이블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표방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100% 이끌어낸다는 포부다.
김현철 뿐 아니라 연기파 배우 김정학과 개그계의 팔방미인 김주연,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탤런트 김정민 등이 출연해 코믹 연기의 진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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