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한국 월드컵 8강 오르면 비키니 입겠다"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방송인 정준하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8강에 오르면 여장에 비키니를 입겠다고 선언했다.


정준하는 11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식신원정대'에서 이 같은 공약(?)을 했다. 정준하는 사전녹화에서 현영이 "한국이 16강에 오르면 '누나의 꿈'을 라이브로 부르겠다"고 하자 "16강은 당연히 오르고 8강에 오르면 여장에 비키니를 입겠다"고 답했다.


이에 현영은 "8강에 오르면 비키니를 입고 식신카 운전을 하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김신영은 16강에 오르면 비키니를 입어야 한다는 주변의 성화에 "소지섭이 나오면 입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 함께 한 '미녀들의 수다' 손요는 "2002년 월드컵 때 한국에 처음 왔는데 거리응원을 하는 것을 보고 한국이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