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전의 결과를 맞추는 분에게 10만원 어치 상품권을 쏘겠다며 트위터를 통해 공언했다.
하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전 경기를 앞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영상을 올려 "하하 복권이 드디어 탄생했습니다"라며 "몇 대 몇으로 누가 골을 넣을지 맞추시는 분에게 10만원 어치 상품권을 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붉은 색 소파가 놓인 방에서 친지들과 함께 붉은 옷을 입고 월드컵 응원을 하던 하하는 "월드컵 열기로 가득합니다"며 "월드컵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란다"고 응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하하는 이어 경기 직전 "하하복권 진짜마감!! 자!! 즐깁시다!! 월드컵을!! 응원합시다!! 대한민국!!"이라고 다시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