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녀' 송시연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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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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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 전 경기에서 '그리스녀'라는 별명으로 벼락스타가 된 송시연이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송시연은 1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케이블 엠넷의 '엠넷 와이드'와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이슈가 될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다가 전화를 받았다. 사진이 떴다는 소식에 인터넷을 보았는데 너무 크게 알려져 놀라웠다"며 "당연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그 기쁨은 단 3시간, 이슈가 될수록 예쁘지 않은데 예쁘게 봐준 것에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점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두려움이 들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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