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캇툰(KAT-TUN)이 국내방송에 최초로 출연한다.
25일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생방송되는 연예뉴스 '엠넷 와이드'는 지난 19일 일본에서 개최된 '코마모토 콘서트'를 찾아 캇툰의 근황과 내한을 앞둔 소감을 전한다.
이 자리에서 캇툰은 "여자분들이 너무 예쁘고 특히 음식이 너무 맛있다"며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이번 첫 내한 공연은 우리의 베스트 앨범을 압축해 놓은 듯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내한 공연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현장을 찾은 제작진에 따르면 캇툰은 김치를 무척 좋아하며 이 날 일본 공연에서 "물 주세요", "김치주세요", "사랑해요" 등의 한국어를 구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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