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 출연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25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 정우성의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사진 한 장만으로도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이 느껴질 만큼 강렬할 뿐 아니라, 그들이 펼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청순한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수애가 파워풀하고 섹시한 여전사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요원으로 변신한 이지아의 터프하고 강인함, 신참 엘리트 요원 최시원의 신선함, 북한 요원 출신으로 정우성과의 파트너 연기를 펼칠 김민종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테나'는 이탈리아,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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