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그룹 티맥스의 주찬양이 전치 2주 골절상을 입었다.
주찬양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열린 월드컵 응원전을 펼친 후 넘어져 전치 2주 다리 골절상을 입었다.
주찬양은 단순한 타박상으로 여기고 응급처치를 한 후 숙소로 복귀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가 부어올라 병원을 찾았고, 전치 2주 다리 골절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측은 "주찬양이 '까불지마' 무대에서 오프닝을 여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주찬양이 빠진 채 무대를 진행할 수는 없다"며 "주찬양의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무대를 소화할 수 있는 방법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맥스는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까불지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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