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주연의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 고공비행이 지속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는 31.6%(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제빵왕 김탁구'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수목 드라마 1위도 질주했다. 또한 최근 3회 연속 30%도 넘어 서게 됐다.
'제빵왕 김탁구'는 지난 6월24일 6회 때 31.1%, 6월 30일 7회 때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제빵왕 김탁구'에 같은 시간대 방영된 MBC '로드 넘버원'은 7.4%, SBS '나쁜 남자'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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