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최고 주당은 택연..준호는 술마시면 잠만 자

발행:
임창수 기자
2PM ⓒ유동일 기자 eddie@
2PM ⓒ유동일 기자 eddie@

2PM 멤버들이 그룹 내 최고 주당은 택연이라고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는 2PM의 CF촬영현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2PM 멤버들은 "술을 가장 잘 마시는 멤버는 누구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택연을 꼽았다.


이에 택연은 "많이 마시지는 못하고 그냥 즐기는 편"이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오랫동안 즐긴다"고 응수했다.


이어 2PM은 특이한 술버릇이 있는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에 "준호는 술을 마시면 잔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가 "언제 준호씨랑 술 한 잔 해야겠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PM은 오는 31일과 8월 1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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