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아버지된다.."아내 임신 3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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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배우 임호 ⓒ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임호 ⓒ이동훈 기자 photoguy@


지난 3월 6일 결혼에 골인한 배우 임호(40)가 아버지가 된다.


임호 소속사측은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임호의 아내 윤정희씨가 임신 3개월째다"면서 "결혼과 동시에 2세 계획에 돌입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임호는 실제 결혼기자회견에서도 "가급적 최대한 빨리 아이를 낳고 싶다. 2세 만들기가 목표다"고 의사를 피력했다.


임호는 아내의 임신소식과 더불어 SBS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에서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등 행복한 신혼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임호는 지난 3월 6일 11살 연하의 액세서리 디자이너 윤정희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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