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데이브 학력논란 "석사기재 착오..검증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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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BS가'스타잉글리시' 진행자 데이브(한국명 이선민)의 학력 논란은 애초 EBS 측의 기재 착오에서 빚어진 것이라며, 확실한 확인 및 검증을 하겠다고 밝혔다.


EBS 측 관계자는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스타잉글리시'의 처음 진행을 맡을 당시 이선민씨가 컬럼비아대 석사 과정을 밟고 있었으나 이후 중도 포기했으며, EBS 측에도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홈페이지에 이선민씨의 학력을 컬럼비아대 국제금융학 석사라고 표기한 것은 데이브가 아닌 우리 측의 착오다. 현재 이를 브라운대 경제학 학사로 바로잡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후 시청자들의 이선민씨의 학력 확인 요청이 이어졌으며, 현재 EBS 차원에서 이 문제를 확인하고 있다"며 "출연자를 재차 검증한다는 차원에서 시간이 다소 걸리더라도 확실한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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