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가장 황당한 루머..나훈아 괴소문 1위

발행:
전형화 기자
나훈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나훈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나훈아의 괴소문이 연예계에 가장 황당한 루머 1위로 꼽혔다.


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홈페이지 투표 등을 통해 연예계 가장 황당한 루머 순위를 소개했다. 1위는 나훈아의 괴소문. 나훈아는 후배 여배우와의 소문으로 지난 2008년 1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2위는 강호동 루머. 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답게 강한 힘의 상징처럼 묘사된 소문들로 곤욕을 치렀다. 3위는 라디오로 전파됐다는 비와 이효리 스캔들, 4위는 김태희 재벌2세와의 결혼설 등이 선정됐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은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현장을 찾아 2PM의 전 멤버 재범의 모습을 담아 소개했다. 재범은 '섹션TV 연예통신'과 "한국 오니 좋다"라는 한 마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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