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순, '행복의 조건' 골드미스로 컴백

발행:
김지연 기자
정경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경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정경순이 '골드미스'로 변신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정경순은 내달 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아침드라마 '행복의 조건'에 캐스팅됐다. 극중 골드미스 고미애 역할을 연기한다.


고미애는 극중 민정(김지호 분)의 친정엄마 한평자(이경진 분)가 일하는 속옷가게 사장으로, 늦은 나이에 박 사장(기주봉 분)과의 가슴 뛰는 사랑을 하는 코믹한 인물이다.


'행복의 조건'은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한 여자가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고 남몰래 아이를 키워나가며 겪게 되는 싱글맘 이야기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김지호 임호 고세원 채민서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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