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환짝' 마지막 녹화서 "좋은 아빠 되고파"

발행:
김겨울 기자
사진

방송인 김제동이 MBC '환상의 짝꿍'의 마지막 녹화에서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김제동은 오는 17일 오전 방송되는 '환상의 짝꿍'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김제동은 이날 녹화에서 귀선생에게 "자신의 고민은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껏 '환상의 짝꿍'을 통해 1000 여 명의 어린이를 만났기 때문인지 결혼도 급하지만 아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상진은 김제동의 2세를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 김제동을 충격의 도가니에 빠뜨리기도 했다고.


김제동은 이날 마지막 녹화를 마치며, 어린이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빼놓지 않으면 '환상의 짝꿍'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