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측 "좋은만남 인정"-조안측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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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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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이 시작됐다" vs '묵묵부답'


배우 오만석과 조안이 올 초부터 끊임없이 제기된 열애설에 대해 드디어 입장을 표명했다.


오만석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만석과 조안이 최근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며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어린이날 오만석이 딸과 함께 조안을 만났을 당시 만해도 연기자 선후배 사이었다"고 밝히며 "좋은 만남을 시작한지는 최근이다. 몹시 조심스럽다"고 강조했다.


조안 측은 이에 대해 묵묵부답이다.


오만석과 조안은 지난 5월 5일 놀이동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지만, 당시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더욱이 이에 앞서 두 사람에 함께 출연한 지난 1월 종영된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 방송 당시에도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강력하게 부인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두 사람은 오전 11시 일본으로 출국, 두 사람만의 데이트를 즐기다가 이날 오후 11시께 귀국했다.


이와 관련 오만석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일본에 다녀온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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