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이상벽·이상용..전설의 MC들 '놀러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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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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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MC' 송해와 이상벽, 이상용이 MBC '놀러와'에서 뭉친다.


송해와 이상벽, 이상용은 오는 22일 녹화 예정인 MBC '놀러와'에 함께 출연, '전설의 MC' 스페셜을 꾸민다.


이들 방송가 대선배 군단은 유재석과 김원희, 김나영 등 '놀러와' 출연진과 함께 명MC다운 면모를 드러내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송해는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국 노래자랑'을 23년째 MC로 이끌고 있는 살아있는 MC계의 전설. 이상벽 역시 KBS 1TV '아침마당'의 장수 진행자로서 2005년 마이크를 놓기까지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우정의 무대'를 오랫동안 진행해 온 이상용 또한 영원한 현역 MC다.


19일 방송 관계자는 "노련하고도 안정된 진행으로 이름높은 이들 대선배 MC들이 어떤 입담을 펼칠지 궁금하다"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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