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팬들, '여친구' 스태프에 삼계탕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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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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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주인공 이승기 팬들이 초복을 맞아 스태프들에 삼계탕을 선사, 작은 감동을 줬다.


이승기 공식 팬클럽 20여 명은 19일 무더운 날씨 속 강원도 정선에서 촬영 중인 '여친구' 현장을 방문, 130인분의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팬들은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올려도 '여친구' 대박'이라는 톡톡 튀는 문구의 현수막은 물론, 전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현장에서 쓸 수 있는 모자와 일본 팬들이 직접 보내준 아이스 젤과 스프레이, 쿠키를 준비해 배우를 비롯한 모든 현장 식구들을 감동 시켰다.


이승기는 팬들의 정성스런 선물에 "팬 분들의 사랑이 담긴 삼계탕을 먹으니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오늘은 숲 속에서 밤새 촬영을 해도 힘이 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친구'는 내달 1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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