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박경추 아나,PiFan 2010 폐막식 사회자

발행:
김겨울 기자
박경추 김서형<사진제공=PiFan>
박경추 김서형<사진제공=PiFan>


지난 15일 개막한 제14회 P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오는 23일 폐막식 사회자로 김서형과 박경추를 선정했다.


PiFan 측은 20일 "김서형과 박경추 아나운서를 제 14회 PiFan 폐막식 사회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서형은 영화 '검은 집', '짝패', '어느 날 갑자기',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과 MBC '굳세어라 금순아'에 출연했으며, 그리고 현재 방송중인 SBS '자이언트' 등에 출연 중이다.


오랜 기간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영화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박경추 아나운서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MBC 뉴스를 전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여행'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김서형과 박경추 아나운서의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질 올해 PiFan의 폐막식은 오는 23일 금요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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