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8월 봉사활동 후 아픔 딛고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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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영 기자
김현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김현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배우 김현주가 봉사활동 차 방글라데시를 다녀온 후 활동을 재개한다.


김현주는 밝은 표정으로 22일 오전 11시께 서울 종로구 소월길 서울시 교육청 11층에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주최의 지구촌 희망편지쓰기대회 시상식에 참석했다.


지난 7일 부친 장례식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이다.


이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김현주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너무 힘든 일이 많아 지쳐있는 상태"라며 "오는 25일 봉사활동 차 방글라데시를 다녀온 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쁘게 움직여야 힘든 일도 잊을 수 있다는 생각에 8월 이후 많은 스케줄을 잡아놓은 상태"라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현주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서 온라인 대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현주는 지난 5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위촉, 국내외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지구촌 희망편지쓰기 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방글라데시로 자원봉사를 떠난다. 내달 2일 귀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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