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장동민이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2'의 오디션이 참가한 영상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케이블 채널 엠넷 측에 따르면 이날 첫 방송하는 '슈퍼스타K2'의 예고 동영상에 장동민이 오디션 응시자로 도전했다.
장동민을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개그맨 그만 둘 거냐"며 물어보고, 이 장면으로 예고편이 끊겨 호기심을 자아냈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장동민이 절친한 친구 유세윤이 UV로 데뷔한 데 이어 가수로 데뷔하는 것은 아니냐며 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 예선에서 남규리의 친 남동생, 그룹 철이와 미애의 신철 조카 등에 이어 많은 스타들의 가족들이 응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작한 '슈퍼스타K'는 전국 오디션 지원자 71만 3503명, 케이블 사상 최고 시청률 8.4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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