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 심야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놀러와'가 1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7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4.3%에 비해 3.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는 300회를 맞아 송해, 이상벽, 이상용 등 장수프로그램의 MC들이 출연해 '전설의 MC' 특집으로 꾸며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는 6.8%, SBS '긴급출동! SOS 24'는9.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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