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범은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한국관광공사 3층에서 2010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노영우 본부장은 "대한민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 줄 것을 바라며 1000년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위촉한다"며 김범에게 위촉패와 함께 전통도자기를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김범은 "국제적이고 중요한 행사에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신라1000년 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의 개최 의의를 알리는 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은 '한류드림페스티벌'의 개최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해외관람객들이 한국을 방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은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기념 특별이벤트로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북 경주 일대에서 열린다. '한류스타와의 만남'(9월 10일), '한류스타와 함께하는 이영희 패션쇼'(11일), '한류드림콘서트'(12일) 등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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