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박명수, 남모르게 가사도우미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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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박명수ⓒ홍봉진기자
박명수ⓒ홍봉진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모르게 선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8일 한 포털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쓴 "박명수씨가 내 조선족 친구를 도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 글에 따르면 박명수는 자신의 집안 살림을 돕는 가사 도우미로 일하는 조선족 여성의 남편의 수술을 도왔다. 박명수는 수술비에 보태라고 300만 원을 가사 도우미에게 건넨 것.


이에 박명수 소속사 측은 "본인이 이런 일로 기사화되기도 원치 않는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박명수는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매 월 300만 원씩 6년 넘게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자신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의 대학 등록금을 내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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