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몽유병 있다" 고백.. 걸어다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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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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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몽유병이 있다고 고백했다.


은지원은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은지원은 ""결혼 4개월 차인 지금 행복하다"면서 "그런데 아내가 밤에 우연히 잠에서 깼다가 나를 보고 심하게 놀란 적이 많아 미리 청심환을 먹고 잔다"고 말문을 열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이유는 바로 은지원의 몽유병. 은지원은 "사실 내가 몽유병이 있다"며 "아내가 휴대전화로 찍어놨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은지원과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에 함께 출연중인 강호동은 "걸어다니기도 한다"고 거들기도 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은지원 외에 나르샤, 신민아, 효민, 박수진, 노민우, 김호창, 2AM 임슬옹, 오세정, 안혜경, 홍진영, 황현희, 양세형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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