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김장훈과 3초만에 의기투합..독도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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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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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전문가 1호 서경덕씨가 김장훈과 독도 홍보를 위해 의기투합한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됐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는 서경덕씨가 출연했다. 서경덕씨는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의 총 감독을 맡고 있을 때, '누구를 내레이션을 하나'라는 생각을 하다가 김장훈을 섭외하려고 찾았다"고 첫 만남을 소개했다.


이어 "김장훈에게 이야기를 하는데 보자마다 웃더라. '언젠가 꼭 한국 홍보에 도움이 되고 싶더라'고 하더라"며 "그렇게 영화 작업을 하다가 김장훈이 '요즘 뭐 준비한 것 있느냐'고 물어, 뉴욕타임즈에 독도 전면 광고를 하려고 한다'고 말했더니, 딱 3초 만에 '그거 내가 쏜다'고 하더라. 바로 의기투합해 'DO YOU KNOW'라는 독도 전면 광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또 서경덕씨는 대학 시절 '사생결단'이란 동아리를 만들었던 사연, 파리 에펠탑 앞에 한국인 300명과 가슴 뭉클한 8.15 행사 진행했던 사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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