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이문세 라디오서 정치에 대한 생각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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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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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정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제동은 최근 9월2일 방송되는 MBC FM4U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녹화에 참여했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는 오는 30일부터 9월3일까지 문학과 경제, 연예 및 방송계를 대표하는 5명의 초대 손님을 초대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각 분야 별로 신경숙, 김영하, 박경철, 윤종신 등이 참여했으며, 김제동 녹화방송은 마지막 날인 3일 전파를 탄다.


MBC에 따르면 김제동은 '정치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시선에 대해 솔직한 생각과 정치에 대한 소견을 털어놨다. 김제동은 고 노무현 대통령 노제 사회를 맡은 뒤 여러 프로그램에 하차한 것을 놓고 외압설에 시달려왔다.


김제동은 "이번 여름을 답답하면서도 자유로웠던 시간이었다"면서 여러 이야기를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연예계 최고 마당발을 자랑하는 그는 보아와 이효리, 비 등 톱스타들이 새 앨범을 발표하기 전 자신을 찾아온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김제동은 이문세의 즉흥 주문에 기타 연주와 함께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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