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아내 백승혜 "부부싸움 후 응급실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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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백승혜씨가 자신의 쇼핑몰에 공개한 비키니 사진 ⓒ사진출처=바비돌
백승혜씨가 자신의 쇼핑몰에 공개한 비키니 사진 ⓒ사진출처=바비돌

남성그룹 원투 송호범의 아내 백승혜(29)씨가 비키니 화보 촬영 후 부부싸움으로 응급실까지 찾은 사연을 공개했다.


송호범과 백승혜씨는 10일 오후 방송될 '스타부부쇼 자기야(연출 백승일 김영욱, 이하 자기야)'에 출연, 비키니 화보 촬영과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백승혜씨의 화보를 찍은 주인공은 다름 아닌 남편 송호범. 다른 남자가 찍는 아내의 비키니 화보는 용납할 수 없다며 직접 촬영에 나섰다. 하지만 사진촬영이 미숙한 송호범 때문에 결국 분란이 일어났다.


백승혜씨는 "(비키니 촬영 당시) 사실 부부싸움 후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며 "4대가 함께 살다보니 어른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었고 화가 너무 난 나머지 온 몸에 마비가 왔다"고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무송 노사연 부부, 조영구 신재은 부부, 이달형 정희연 부부, 김한석 박선영 부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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