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신정환 마카오行, 빌린 금액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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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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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신정환의 행방을 추적했다.


16일 방송됐던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신정환을 찾아 필리핀 세부에서 홍콩, 마카오까지 취재에 나섰다.


'한밤의 TV연예'에 따르면 신정환의 채무액은 알려진 금액인 3억원보다 크다. 한 교민은 "빌린 금액이 3억 보다 좀 큰 것으로 안다. 4밀리언이 1억인데, 20밀리언 정도, 한화로 5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제보했다.


또 다른 교민은 신정환이 롤링 빚을 졌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 교민은 "카지노에서 대리점을 주고, 도박을 하러 오는 사람을 데려 온 사람에게, 도박을 하는 만큼 수수료를 떼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을 계속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그렇게 되면 불법사채를 안 쓸 수 없다"며 "신정환이 역인 것이다. 타깃이다. 사람하나 매장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세부 한인회 관계자는 신정환의 행방에 대해 "홍콩에 갔다"고 전했다.


'한 밤의 TV연예'에 따르면 홍콩의 한 교민은 신정환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사람과 마카오에 간다며 좋은 카지노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하지만 마카오 교민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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