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슈퍼모델' 한국판 '대박예감'

발행: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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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뱅크스의 '도전! 슈퍼모델' 한국판,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대박 조짐을 보였다.


19일 온미디어는 시청률조사회사 TNm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첫 방송한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가 20~34세 여성 시청률이 최고 1%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화제성 또한 높아, 트위터와 미투데이, 프로그램 게시판 등에는 '다음 회를 기대한다'는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쏟아졌다.


이 날 방송된 첫 화에서는 1000여명의 지원자들 중 본선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한 공개오디션 과정이 공개됐다. 이들은 서류, 동영상, 면접, 수영복 심사 등 4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를 받았고, 심사위원들은 날카롭고도 재치있는 심사평으로 눈길을 끌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의 이우철 담당PD는 "다음 주부터는 본선진출에 성공한 도전자들의 본격적인 미션 과정과 치열한 경쟁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며, "화려한 미션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도전자들 간의 갈등과 우정이 생생하게 그려질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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