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지완, 11살 아들 깜짝공개

발행:
김지연 기자
군 제대후 속도위반 '총각' 오해 받아...'붕어빵' 동반출연
사진

'총각 아녜요~'

'훈남' 탤런트 김지완이 동생 같은 아들을 전격 공개했다.


김지완은 오는 25일 방송될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출연, 자신을 꼭 닮은 아들 김호연 군을 공개했다.


그간 김지완은 결혼 사실을 숨긴 것은 아니지만 워낙 일찍 한 탓에 적잖은 사람들이 총각으로 오해했다. 이에 아들 김호연군이 "아빠를 총각으로 알고 있는 전 국민에게 아빠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리기 위해 '붕어빵'에 출연했다"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김지완은 "군 제대 후 속도위반으로 아들 호연이를 얻었다"며 "당시 경제상황이 어려워 분유 값도 감당하기 어려운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24일 '붕어빵' 제작진에 따르면 김호연군은 아버지 못지않은 훤칠한 외모에 아빠를 쩔쩔매게 하는 당돌한 입담으로 녹화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완 김호연 부자와 함께 김구라 김동현 부자, 조혜련 김우주 모자, 왕종근 왕재민 부자, 유혜정 서규원 모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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