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케이블 신화 쓴다..13% 여전한 기세

발행:
임창수 기자
사진

케이블채널 Mnet의 대국민 스타 선발 프로그램 '슈퍼스타K 2'가 13%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Mnet측은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집계기준으로 지난 24일 오후 11시 부터 밤 1시까지 120분간 방송된 '슈퍼스타K2' 10회 방송이 13.029%의 전국일일시청률(광고 제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M에서도 동시 방송된 이날 방송은 KM에서는 0.192%의 시청률을 기록, 두 채널을 합해 13.221%에 이르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5.044%에 이르렀다.


지난 18일 방송된 9회 방송의 자체 최고 시청률 13.778%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여전히 1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Mnet 관계자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귀경 등으로 인해 시청률이 살짝 저조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2' 10회 방송에서는 134만 여 명의 참가자들 중 생존한 탑8(김지수, 장재인, 강승윤, 박보람, 존박, 허각, 앤드류 넬슨, 강승윤)참가자들이 이문세의 곡을 가지고 생방송 무대를 가졌다. 앤드류 넬슨, 박보람 2명이 탈락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빅뱅 지드래곤 '손끝부터 시선집중'
변우석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민희진 vs 하이브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