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시즌3, 중화권 오디션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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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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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가 내년에는 중화권까지 오디션을 넓힐 계획이다.


'슈퍼스타K2'의 한 관계자는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LA 해외 오디션에 역량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등장했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팝의 본고장이라 그런지 R&B나 힙합 음악 장르에 대한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참가자들이 특히 많았다"고 자평했다.


현재 '슈퍼스타K2'의 TOP11으로 선전 중인 존박 역시 LA 해외 지역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이 관계자는 "LA 뿐 아니라 더 많은 지역을 통해 우수한 참가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가까운 중화권 지역 오디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화권은 한류가 많이 전파된 지역이니만큼 더 많은 한국 가요를 사랑하는 참가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2'는 서울과 인천 및 전국 7개 지역뿐 아니라 처음으로 LA 해외 오디션을 개최해 143만 여명의 참가자라는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최다 참가자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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