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투입 '황금어장' 시청률상승… "신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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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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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을 대신해 가수 김태원이 일일MC로 MBC '황금어장'의 시청률이 상승됐다.


3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황금어장'은 전국 일일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황금어장'이 기록한 10.7%보다 2.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코너에는 신정환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태원이 투입 신선함을 더했다.


김태원은 이날 방송에서 예능늦둥이의 어설픈 매력을 발휘하며 신선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2일 방송분에 이어 도박 혐의를 받고 해외 체류 중인 신정환에 대한 간접적 언급이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분에서 "신정환 정신차려라"는 숨겨진 메시지를 밝혔던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며 신정환의 공백에 대해 또다시 언급했다.


또한 '무릎팍도사' 코너에서는 배우 배두나가 출연 '재벌가 자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하는가 하면, "과거 연인과는 절대로 친구를 하지 않는다" 는 등의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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