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남, '대물' 고현정 참모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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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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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최초 여성 대통령 고현정의 1등 참모로 나선다.


오는 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SBS 새수목 드라마 '대물'에 배우 장영남이 합류하게 됐다.


극 중 장영남이 맡은 역은 미국 명문대에서 정치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 외국계 여론조사기관에 근무하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왕중기다.


왕중기는 과학적인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유권자의 소구 포인트를 단방에 집어내는 선거 전략가로 서혜림(고현정 분)의 보궐선거 출마를 돕기 위해 혜림을 돕는 1등 참모가 된다.


이미 장진 감독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대통령 참모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한 장영남은 '대물'에서 고현정의 참모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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