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 신곡 KBS 방송불가판정.."선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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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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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HAM의 신곡 '소 섹시(So Sexy)' 무대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KBS에서 방송 불가판정을 받았다.


1일 HAM 측은 "'소 섹시' 노래가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KBS에서 방송불가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행히 MBC와 SBS 심의는 통과한 상태다.


HAM은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소 섹시'의 무대를 공개했다. 하지만 무대 공개 직후 멱살잡이를 하는 것처럼 옷깃을 양손으로 붙잡고 리듬에 맞춰 옷깃을 벌렸다, 좁혔다하는 식의 안무가 특정 부위를 강조한다는 점과 "너를 가져줄게" "내 안에 들어와" 등의 가사가 선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HAM 측은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한 노래와 안무일 뿐 선정성을 유도한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일부 공중파의 심의 불가 판정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나 원곡의 이미지를 최대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가사와 안무를 수정해 재심의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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