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 '청년팀' VS '중년팀' 청년勝..웃음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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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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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의 천하무적 야구단(연출 최재형)이 중년팀 특별게스트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며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천하무적 토요일'은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하기 위한 특집 3번째인 '중년팀'과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중년팀 멤버로 선발된 연예인은 김동현 성동일 지상렬 김종서 홍서범 등. 이들은 이날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로 청년팀과의 대결을 펼쳤다.


청년팀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이미 사회인 야구단 내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반면 중년팀의 실력은 검증되지 않은 상태.


경기초반 청년팀의 매서운 공격에 밀리던 중년팀은 5회초 7대 8로 점수 차를 바짝 좁혔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지만 중년팀에 합류한 탁재훈은 멋진 안타로 동점을 만들어 내며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냈다. 5회 말 중년팀의 어설픈 수비에도 불구 청년팀은 맥없이 주저앉아 무승부로 끝이 났다.


하지만 승부욕에 불타오른 두 팀, 연장전에 돌입했다. 중년팀과 청년팀은 박빙승부를 벌인 끝에 결국, 청년팀의 승리로 경기가 끝이 났다.


중년팀의 어설픈 수비는 경기장을 웃음으로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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