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젠 알콩달콩 연애하고파~"

발행:
김지연 기자
신민아 ⓒ이명근 기자 qwe123@
신민아 ⓒ이명근 기자 qwe123@

배우 신민아가 이젠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싶다고 개인적 바람을 털어놨다.


3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신민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여친구)' 속 미호(신민아 분)와 대웅(이승기 분) 커플 같이 예쁜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신민아는 "연애는 '여친구' 작품이 아니어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알콩달콩 연애를 하고 싶다"고 수줍은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여친구'가 멜로 드라마였기 때문에 그런 (애정) 표현을 하게 되면 대리만족하게 되는 부분도 있다"며 "당연히 연애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신민아는 "실제로 연애할 때도 미호와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싶다"며 "미호를 연기할 때 나와 비슷한 모습이 가장 많이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민아는 '여친구' 종영 후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여유를 즐길 계획이다. 차기작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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