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남편이 이범수와 친해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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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10월의 신부' 이유진 ⓒ사진=임성균 기자
'10월의 신부' 이유진 ⓒ사진=임성균 기자


14일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이유진이 남편이 결혼 전 배우 이범수와 너무 친해 질투를 했다는 사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이유진은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 남편 김완주씨와 함께 출연,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유진 김완주 부부는 결혼 전 '자기야' 녹화에 출연했다.


녹화에서 김완주씨는 준수한 외모와 훤칠한 키로 아내 출연자들의 환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유진은 "남편이 남자만의 세계를 너무 좋아한다"면서 "이범수와 만났을 때도 나더러 집에 가라며 이범수와 단 둘이 있고 싶어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 이유진은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감독인 남편 김완주씨가 빙상장을 무대로 프러포즈를 했던 사실을 공개해 다른 여성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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