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5년만에 MBC 주말 '뉴스데스크' 복귀

발행:
김겨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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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기자가 5년 만에 MBC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복귀한다.


MBC 관계자는 1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MBC 가을 개편을 맞아 한 시간 당겨지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최일구 기자가 복귀한다"고 밝혔다.


최일구 기자는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 5년 만에 돌아왔다. 최일구 기자와 호흡을 맞출 여자 앵커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계속 맡을 예정이다.


한편 최일구 기자는 1985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장, 뉴미디어에디터, 스포츠취재팀장, 보도제작국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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