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이 얼마 전 득남한 아들의 외모에 대해 자랑했다.
장동건이 15일 방송됐던 MBC '섹션 TV연예통신'과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장동건은 득남 소식을 축하하자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누구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아직 신생아여서 구별이 안되는데, 일단 코가 오똑하다"며 "누구를 닮았는지 모르겠지만 신생아치고 이목구비가 뚜렷하다"고 답했다.
장동건은 '액션 연기가 많다'는 말에 "그동안 내가 했던 액션들은 전문가 액션이 아니었다"며 "이번에는 정말 무림의 고수 같은 역할이라 촬영 들어가기 수개월 전부터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영어 대사로만 이루어졌는데 어려움은 없었느냐'는 질문에 그는 "대사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지 않았다"며 "과묵했던 동양에서 온 무사의 캐릭터였다"고 답했다.
한편 장동건은 할리우드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