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건이 Mnet '슈퍼스타K 2' 탈락한 장재인에 응원의 말을 전했다.
윤건은 16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TOP 3에서 이미 탈락은 의미 없는 일"이라며 이날 준결승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장재인을 격려했다.
이어 "나중에 너 자신이 고른 너만의 노래를 들려줘"라고 가수의 길을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윤건은 앞서 9월에도 "가사 전달하는 면은 역시 재인이가 탁월하더라"며 칭찬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재인, 허각, 존박은 다들 기본기들이 있으니 앞으론 결국 선곡과 재해석 싸움"이라며 선배 가수로서 TOP 3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장재인은 이날 박혜경의 '레몬트리'로 심사위원 평가 2위를 기록했으나,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밀리며 탈락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