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칼럼니스트 김태훈(42)이 드디어 총각 딱지를 뗐다.
김태훈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S컨벤션 센터에서 7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김태훈의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7~8년의 오랜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주례와 사회는 평소 김태훈과 친분이 있는 목사와 지인이 맡았다.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축가를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김태훈은 현재 tvN 'E! NEWS'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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